어느 분의 인스타 보다가 레깅스 핏이 너무 이뻐서 주문은 했지만 난 그 인스타 주인의 몸둥이가 아닌지라 크게 기대를 안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 해도 제나이에 203040대의 몸매 처럼 되는건 불가능하단걸 알아서 사실은 호기심?에 주문 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상도 주문해 버렸어요 레깅스로 난다긴다는 타 브랜드들의 부츠컷레깅스 여러번 주문 했다가 죄다 반품 했던 사람으로서 이 부츠컷 레깅스는 나무랄데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제 키가 난장이 떵자루만해서 기장이 좀 길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 키탓이라 정 길다 싶음 수선해서 입으려구요^^ 가격대도 조금만 저렴했으면 하는데 대부분 저렴하면 다 그만한 이유도 있더라구요 어제 배송 받고 오늘 운동하려 오면서 입었는데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하의 안입고 옷 듯이 편하고 또한 신축성이 넘나 조아서 하체 운동이 너무 잘됩니다^^